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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추억을 그리는 색지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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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상락정 |
작성일 |
2005-10-06 |
조회수 |
4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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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난 후... 우리 어르신들이 앉아서, 누워서 달콤한 낮잠을 청하십니다. "어르신들, 많이 쉬셨죠? 우리 모여서 종이접기 합시다.." 프로그램실로 한분 한분 모여드십니다.. "아이고, 문디같이 뭘 한다꼬?" "할아버지 장가 갈 때 입었던 바지, 저고리 접어 봅시다." 한 겹, 두 겹 종이를 접어가는 우리 어르신들 눈이 반짝거립니다. 접는 방법을 알고 계시는 어르신은 빨리 접어 놓고 으스대십니다.. 서툴지만 곱게 곱게 접어 놓고 보니 어느 새 옛추억에 잠기시는 것 같습니다.. 누가누가 코디를 잘 했나? 다 예쁘지만 하늘색 저고리에 빨간 바지가 유난히 고와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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