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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웰빙] 12월 식단캠페인 겨울철 영양관리 - "김장 담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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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상락정배산실버빌 |
작성일 |
2009-12-23 |
조회수 |
3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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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여러 가지 채소류로 만들어져 저열량 식품이면서 식이섬유소가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의 좋은 공급원으로 비타민C, 베타카로틴, 비타민 B군이 많으며 철, 칼슘, 인 등이 많아 뼈 건강과 빈혈예방에도 좋다. 또한 발효 중 유기산과 유산균이 생성되는 발효식품으로 운부재료가 갖지 않은 기능성 생리물질들이 생성되고 비타민이 증가되는데 이런 물질들이 항암, 노화방지, 동맥경화방지 효과가 있다.
따라서 12월 식단캠페인 '겨울철 영양관리 - 김장하기'로 어르신 요리활동으로 하였습니다.
[김장 담그기]
* 재료 : 배추 30포기, 무9개, 쪽파1.5kg, 갓1.5kg, 미나리900g, 청각600g, 굴2kg,
* 양념 : 고추가루(30컵), 멸치액젓(5컵), 새우젓(5컵), 다진마늘(12컵), 다진생강(12큰술), 설탕(12큰술)
* 찹싸풀 ; 육수(15컵), 찹쌀 3컵
* 육수 : 건멸치, 건 새우, 다시마, 표고버섯, 양파, 무, 대파, 표고버섯
*배추절임 : 굵은 소금 18컵, 물 30L, 배추 속에 뿌릴 소금 적당량
① 배추의 뿌리 부분에서 10cm 의 칼로 양손으로 배추를 살며시 벌려 잎이 부서지지 않도록 2등분 후, 같은 방법으로 4등분하고 뿌리부분을 칼로 깨끗하게 잘라준다.
② 배추는 6~8시간 정도 2~3회 아래위를 뒤집어 가며 절여준 후, 2~3회 헹궈 물기를 빼서 준비한다.
tip : 오전에 절여서 저녁에 씻어서 다음날 아침에 김치를 담구면 물기가 저절로 빠져서 짤 필요가 없죠?
③ 준비된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육수를 내서 식힌 후 찹쌀 풀을 쑤어 식힌다.
④ 쪽파, 갓, 미나리를 깨끗이 씻어서 3~4cm로 썬다.
⑤ 청각은 물에 30분정도 물에 넣어 불린 후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비벼가면서 씻어 물기를 꼭 짜서 잘게 잘라 준비한다.
⑥ 무는 깨끗이 씻어서 채 썰어 고추 가루와 골고루 섞어 물을 들여 준다.
⑦ 무채 전체에 곱게 물이 들면 나머지 고추가루와 마늘 생강 먼저 넣어 버무린 후 준비된 쪽파, 갓, 미나리 등을 넣어준다.
⑧ 멸치액젓과 새우젓, 찹쌀 풀, 설탕을 넣어 양념재료가 잘 섞이도록 버무려 양념을 만든다.
⑨ 굴은 불순물을 제거 심심한 소금물에 씻어서 건져 물기를 제한다.
⑩ 준비된 배추소의 일부와 준비된 굴을 버무려 2가지 배추소를 준비한다.
⑪ 배추 겉에서부터 양념을 전체적으로 펴 바른 후에 속재료는 줄기부분에 넣은 뒤 잎을 줄기 쪽으로 접어 겉잎으로 꼭꼭 감싸 김치통에 넣고 윗부분에 비닐을 덮어 꼭 눌러 공기를 빼고 보관한다.
tip : 굴을 넣은 김치는 상큼한 맛이 일품이지만 20일 이상 장기간 보관하면 굴이 발효되면 비린 냄새가 나서 김장에는 넣지 않는 게 좋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레시피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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