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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7/27]상락7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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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케어팀 |
작성일 |
2006-07-27 |
조회수 |
3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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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만해도 변덕스럽던 날씨가 오후에 접어드니 맑은 모습을 보입니다.
해가 나니 우리 할머니들께서 "아이고~~빨래 말리기 좋~~다.."하십니다.
바싹 마를 빨래도 기분이 좋겠지만 맑은 날씨에 우리 어르신들 기분도 덩달아 좋아 보이십니다..
그런 좋은 기분을 안고.....
3번째 상락 7일장이 열렸습니다...
짜~~~잔~~~
이번에는 우리 어르신이 직접 물건을 파셨습니다.
서 계시기에 허리가 아프고, 100원짜리 돈 계산에 머리가 아프지만 장터의 주인이 되었다는 기분에 어깨가 으쓱하신 모습입니다..
수고해 주신 우리 채복기 어르신께 감사드립니다.
정안스님 외 여러 실습생들과 함께 한 이번 장터는 어느 때보다 왁자지껄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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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load :
 zzz.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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