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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줄기세포 논란에 따른 진실은 바로 이것입니다.
작성자 소식돌이 작성일 2006-01-30 조회수 2059
줄기세포 논란에 따른 진실은 바로 이것입니다.

국민여러분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진실을 알리고자 합니다.

먼저 황우석박사님 연구에 대한 기본 개념을 간략하
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황박사님은 복제 전문가 이십니다 난자에서 핵을 제거한 후 복제할 동물의 체세포를 핵을 제거한 난자에 이식시켜 전기자극을 주면 세포가 분열을 하기 시작해 배반포까지 형성이 되고 복제동물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황박사님의 배반포기에서 줄기세포를 뽑아내고 배양시키고 DNA 검사등을 담당한곳은 미즈메디측 이었습니다.

그래서 황박사님의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기술은 황박사님의 배반포기 + 미즈메디의 배양기술 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줄기세포를 추출하고 배양을 책임져야할 미즈메디의 노성일 이사장이 줄기세포가 없다고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자신이 책임져야 할 부분을 자신이 없다고 하는 얘기를 한 것입니다. 게다가 논문 조작이 된 부분은 대부분 미즈메디측에서 담당했던 부분입니다.

그러나 어떤 언론도 미즈메디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고 황박사님만 비난하고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서울대 조사위 또한 조사위의 보고서에는 황박사님의 원천기술을 인정할만하고 특허취득 또한 가능하다고 적어놓고 정작 기자회견때는 원천기술이라 보기 어렵다면서 그 예로 뉴캐슬 대학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뉴캐슬대 또한 황박사님의 논문을 토대로 실험해서 성공했고 황박사님에게 자문을 구해서 성공한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낮은 확률로요. 국민들이 시퍼렇게 눈뜨고 지켜보고 있는데도 서울대 조사위는 거짓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황박사님의 줄기세포가 지금 존재하지 않습니다. 알수 없는 이유로 미즈메디의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꿔치기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결과적으로 줄기세포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 결과가 되어버려서 황박사님의 논문도 취소되고, 특허권 또한 취소될 입장입니다.

만약 바꿔치기된 줄기세포를 찾거나 황박사님에게 빨리 재연기회를 드려서 다시 줄기세포를 만드실 수 있게 한다면 논문은 취소 되더라도 특허권은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대조사위는 황박사님에게 재연기회를 줄 수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보건복지부 또한 2월10일까지 소명자료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이 말은 새로운 논문을 학술지에 올리거나 하지 않으면 연구자격을 박탈하는 연구자격 취소 행정처분을 한다고 합니다. 윗글에서 언급했듯이 보건복지부는 뉴캐슬대의 황박사님의 논문에 의한 또 황박사님의 자문에 의한 연구재연 성공을 인정해야 하며, 연구재개의 기회와 논문재현의 시간을 주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를 주고 그 후에도 성과가 없다면 어떠한 행정처분도 수용하렵니다. 우리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위원님들께 국민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황박사님의 논문이 취소된 이유가 미즈메디측에서 배양했어야 할 줄기세포가 미즈메디의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꿔치기 되어 있어서 검찰 수사 중에 있는데 보건복지부는 성급한 행정조치로 대한민국의 국부인 환자맞춤형줄기세포특허를 스스로 포기하는 자손만대에 씻지못할 오명을 남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게다가 서울대 조사위 또한 황박사님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수위를 결정하려 합니다. 지금 논문을 누가 조작했는지 줄기세포를 누가 바꿔치기 했는지 어떤 것도 명확하게 드러난 것도 없는데, 서울대 조사위는 무슨 권한으로 징계를 하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결과 또한 우리 국민들은 신뢰 할 수 없으므로 서울대 징계위원회의 어떠한 징계도 검찰수사 결과 발표 전에는 하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황박사님은 미국에서 1조원의 연구비를 줄 테니 와서 연구해라. 라고 했을 때 이러한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있다"

황박사님은 전 세계의 모든 과학자들이 경악 할 수밖에 없는 기술을 이룩해 내셨습니다. 국민여러분들께서는 피부에 와 닿지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황박사님으로 인해 모든 의학체계가 바뀔지도 모릅니다. 희귀․난취질환과 불치병을 앓고 있는 세계의 많은 환우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척수장애인이 하루아침에 걸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황박사님의 기술로 인해 걷지는 못하더라도 감각만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그들이 살아가는데 조금은 삶에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문명이 발달하면서 야기되는 당뇨라는 병 또한 이연구가 성공되면 많은 부분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입니다.

황박사님 기술의 경제적 가치는 1년에 수백조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엄청난 가치의 기술을 이 나라의 기득권들과 비열한 줄기세포 스파이 제럴드 섀튼이 동시에 차지하기 위해 황박사님을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이제부터라도 진실을 똑바로 알고 행동합시다. 황박사님을 지지하는 모임들의 주최로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집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월 4일 토요일 6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으로 모두 나오십시오.
이제 대한민국의 줄기세포 기술은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밖에는 지켜낼 도리가 없습니다. 행동하는 대한민국의 양심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우석 연구재개 지원을 위한 범 국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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